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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웨이x김태용 감독 '원더랜드'로 다시 만났다

기사입력 2024-04-29 15:49

배우 탕웨이가 김태용 감독의 신작 '원더랜드'에 출연해 눈길을 끈다.

 

영화 '원더랜드'는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여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탕웨이는 어린 딸에게 자신의 죽음을 숨기기 위해 '원더랜드' 서비스를 이용하는 엄마 바이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영화에는 탕웨이를 비롯해 수지, 박보검, 정유미, 최우식 등 화려한 배우진들이 출연한다.  

 

탕웨이는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배우로 '색계', '만추', '헤어질 결심' 등에서 강렬한 연기를 선보여 백상예술대상,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 등 다수의 연기상을 수상한 바 있다. 

 

'원더랜드'는 오는 6월 5일 전국 극장으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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